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경남대학교는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대 고운관 3층에서 가족회사의 상호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29일, 상호협력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대 고운관 3층에서 가족회사의 상호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경영 자문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현장교육 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운영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관한 사항 등 교류 및 상호발전을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은하 관장은 “앞으로 경남대학교와 복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이론적 기반에 충실한 정보 및 자원의 공유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경남대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간의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경남대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현장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세미나 그리고 특강을 제공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문의. 한다솜 사회복지사(055-713-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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