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11월 12일 충북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충청북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다.

11월 12일,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서

단양노인복지관이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1월 12일 충북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충청북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날 단양노인복지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해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단양노인복지관 서세환 관장은 “단양군의 많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혼합형복지관에서 노인전용복지관으로 재개관 했다. 이후 더욱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충북의 균형적인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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