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중앙승가대 교수 초청 강의

명작 불화(佛畵) 속에 담긴 삶의 지혜와 가치를 읽어내는 강좌가 열린다.

대한불교진흥원은 10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문화 코드로 읽어내는 우리의 명화, 불화’를 주제로 10월 화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사인 강소연 중앙승가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는 자신의 저서 〈명화에서 길을 찾다〉에 수록된 불화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719-2606) 또는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로 하면 된다.

강소연 교수는 고려대·영국 런던대·서울대·일본 교토대·대만 국립중앙연구원 등에서 문화재를 공부했다.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동국대 불교학과 연구교수·디지털 조선일보 기자·홍익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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