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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 베트남인 대상 한국문화 체험
(사)나누며하나되기는 8월 10~11일 양일간 춘천ㆍ양양 일원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월 10~11일, 춘천ㆍ양양 일원서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8월 10~11일 양일간 춘천ㆍ양양 일원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참가 대상자들은 평소 일ㆍ학업ㆍ육아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가족, 다자녀 가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족 등이다. 행사를 통해 공동의 추억의 쌓아감으로써 가족친밀감을 높이는데 의미를 뒀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 화목원, 옥산가 동굴 등을 관람했다. 또 춘천 삼운사(주지 행주 스님)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주지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불교문화 해설과 미술심리 상담 프로그램, 염주 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갈등치유, 화목한 가정을 위해 부모됨의 의미와 평소 자녀와의 관계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응우엔두엣 씨는 “삼운사에서 진행한 전통문화체험은 베트남 사찰과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난생처음 한국불교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둘째 날 참가자들은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온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으며, 아이들의 장기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나누며하나디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지원행사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동심ㆍ친밀감을 높이는 등 교육과 체험 활동이 통합적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태국ㆍ네팔ㆍ미얀마ㆍ캄보디아ㆍ몽골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DMZ 평화통일탐방, 자비나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02-730-2401)

스카이워크.
미술 상담치료.
염주 만들기.
옥동굴.
하조대 해수욕장.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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