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서울 전통문화예술공연장
6월 15일, 부산시청 대강당서

법륜 스님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 즉문즉설을 서울과 부산에서 2회 진행한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은 6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6월 15일 오후 7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영어 즉문즉설 ‘A Casual Conversation with a Zen Master: Life, Love, Success, and Happiness(스님과 나누는 편안한 대화: 인생, 사랑, 성공, 행복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정토회 관계자는 “작년 6월 조계사에서 열린 첫 번째 영어 즉문즉설 강연에는 2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으로 법륜 스님과 소통했다.”며 “이번 영어 즉문즉설 또한 수도권과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들을 스님과 함께 영어로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륜 스님은 국내뿐 아니라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조지워싱턴대학교, 듀크대학교. 아메리칸대학교, 미카톨릭대학교, UCLA, 유니온 신학대학교, 샌디에고대학교 등 해외에서도 영어통역 강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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