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2100만 원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은 5월 8일 오후 2시 2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에 난치병어린이 치료비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생각보다도 더 어렵게 치료받는 난치병어린이들이 많다. 큰 마음을 내주어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함영주 이사장은 “19년째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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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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