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4월 17일 복지관 내 식당에서 소불고기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7일, 소불고기 400인분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17일 복지관 내 식당에서 소불고기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회장 정용길) 회원들이 배식봉사를 펼쳤으며, 400인분의 소불고기가 제공됐다.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특식을 후원해주는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같은 날 식당 두왕골(대표 윤지훈)과 울산 남구지역 독거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같은 날 진행한 경로잔치.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