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은 4월 11일 복지관에서 영주시보건소와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11일, 영주시보건소와

영주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4월 11일 복지관에서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와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예방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정신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상호 협조 △외부 파견 사업 관련 건강 교육 협조 △예방 접종 및 건강 관련 진행 사항 협조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영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영주시보건소와 통합 건강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으로 영주시를 기반으로 둔 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행복한 노후의 동반자로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