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6일 개관 21주년을 맞이해 ‘개관 21주년 기념 주민 감사 인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월 26일, 직원들 주민들 만나 감사 인사

옥수종합복지관이 개관 2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3월 26일 개관 21주년을 맞이해 ‘개관 21주년 기념 주민 감사 인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1주년 감사 인사는 그동안 옥수복지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응원하고, 걸어와 준 지역주민ㆍ후원자ㆍ자원봉사자들을 직원들이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감사인사를 드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뜻깊은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떡과 주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꽃화분을 전달했다.

권기현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ㆍ격려로 21년을 맞이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성동구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동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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