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28일, 성균소극장서

불교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한 무용대전이 열린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월 5~28일(금 오후 8시, 토ㆍ일 오후 5시) 성균소극장에서 ‘제5회 불교무용대전’ 본선을 개최한다. 결선 및 시상식은 5월 4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 야외마당.

매년 공모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불교무용대전은 올해 17개 단체가 참가해 지난해에 비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창작무용과 전통무용,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무용의 분류를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의.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02-2011-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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