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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룡사, 동지맞아 지역민들과 팥죽 나눠
서울 성룡사는 21일 오후 5시 홍제역ㆍ아현역ㆍ대흥역ㆍ독립문역 인근에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제ㆍ아현ㆍ대흥ㆍ독립문역 인근서 달력 나눔도

천태종 서울 성룡사(주지 진철 스님)가 동지를 맞아 지역민들과 팥죽을 나누고, 22일 새해 건강과 행복을 비는 동지불공을 올렸다.

팥죽나눔 행사는 21일 오후 5시 홍제역ㆍ아현역ㆍ대흥역ㆍ독립문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성룡사 신도와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쑨 4,000인분의 팥죽과 신년달력을 지역민들에게 나눠줬다.

동지(冬至)는 예로부터 ‘작은설’이라 여기며 팥죽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동지첨지’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또한 붉은 색을 띠고 있는 팥에 잡귀를 쫒아내는 효과가 있어 팥죽이 잔병이나 액귀를 쫒아내 집안에 안녕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지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이웃과 팥죽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풍속이다.

성룡사 신도와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쑨 4,000인분의 팥죽을 지역민들에게 나눠줬다.
성룡사(주지 진철 스님)는 22일 대법당에서 동지불공을 봉행했다.

 

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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