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스터디’ 두번째 시리즈
김재영/동쪽나라/2만원

50년 가까이 ‘청보리 운동’을 전개 중인 김재영 법사가 ‘붓다 스터디(Buddha-study)’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책 〈붓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을 발간했다.

김재영 법사는 책을 통해 “발우 하나, 누더기 한 벌의 정신으로 ‘붓다의 일생을 우리들의 일생’으로 살아내자.”고 말하고 있다. 이어 “우리도 부처님이 하신대로 정통과 정체성에 근거해 새판을 짜야 한다. 피땀 흘리며 걷는 ‘보살고행’이 진정한 불교이자, 인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철저하게 경전에 입각해 붓다의 출생ㆍ고뇌ㆍ출가ㆍ고행ㆍ열반 등을 사회적 문제의식으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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