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ㆍ서면서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동지를 맞아 지역민에게 팥죽을 나눠준다,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12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삼광사ㆍ서면에서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팥죽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삼광사는 21일 오전 9시 대중공양실에서 새알만들기와 팥거르기를 시작으로 22일 새벽 2시부터 팥죽을 끓일 계획이다. 팥죽은 부산시민 5000여 명, 신도 1만여 명 등이 먹을 분량이다.

팥죽 나눔과 함께 문화공연, 소원지 쓰기, 연ㆍ달력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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