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단양 대명리조트서

단양노인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2월 10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고마움, 아쉬움, 그리움, 감사했습니다 2018’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후원자,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노인평생교육사업 참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ㆍ후원자의 날ㆍ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과 함께 2018년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진행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금년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봉사자, 후원자,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하는 ‘감사했습니다 2018’ 행사를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