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정기총회서 선출

국제포교사회 6기 부회장을 역임한 김성림 씨가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국제포교사회는 12월 1일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성림 씨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성림 회장은 국제포교사회를 창건하고 열반한 원명 스님과 오랜 인연으로 연등 국제선원 창건불사의 주역으로 국제포교사회 부산지부를 창립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으로 범어사 해월정사 신도회장, 참여불교 재가연대 지도위원, 불교여성개발원 제5차 여성 불자 108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현재 울산 ㈜범우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성림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가 국제포교사가 될 때에는 좋은 마음으로 되었으므로 그 마음 그대로 자주 얼굴을 보며 함께 수행하는 재미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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