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숙 作 '자비'.

11월 14일까지 갤러리카페 까루나서

만다라(曼陀羅)에서 영감을 얻어 도형 속에 부처님의 말씀을 쓴 불교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 스님)은 10월 15일 선원 1층 갤러리카페 까루나에서 개막한 류효숙 서예가 초대전 ‘마음의 꽃’ 전시회를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류효숙 작가의 작품 ‘자비’를 비롯해 ‘지금’, ‘언어’, ‘모순의 융합’, ‘보시’, ‘관조’ 등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류호숙 작가는 인천서예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등을 통해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60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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