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강사에 박상훈 재무설계사

연말정산을 주제로 하는 무료 강좌가 열린다.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11월 27일 오후 7시 복지관 1층 강연장에서 ‘지역주민 교육특강 - 2019년 연말정산 전략’을 개최한다. 강사는 박상훈 재무설계사(지속가능한 가정경제 연구소장)가 맡는다.

이날 특강은 ‘과거는 고금리, 오늘은 저금리, 이제는 낮추리(결정세액)’을 주제로 △연말정산을 ‘연초’ 1월에 하시려구요? : 연말에 미리 준비하고 활용하는 IRP 한도 300만원 △불확실성의 시대, 16.5%의 확정수익은 절세다1? : ‘복리비과세’라는 보험을 이기는 세액공제 연금저축펀드 활용하기 △“이러려고 연말정산 서류 챙겼나?” 꽁돈 되버리는 자괴감 예방법 : ‘피 같은 내 돈’ 재투자해서 20년 뒤 원금 2배 불리기 전략 △더 냈다고 불평말고, 돌려 받았다고 좋아 말자! : 중요한건 원천징수영수증 2page 73번[결정세액] △세무대리인이 다 해준다고요? 소득금액증명이 얼마인지는 아세요? : 자영업자도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준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좌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는 복지관 평생교육연계팀(031-839-60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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