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제13회 전라북도사회복지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일, 남원문화체육센터서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는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제13회 전라북도사회복지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ㆍ피구ㆍ배구ㆍ단체줄넘기ㆍ팔씨름ㆍ신발양궁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전북사회복지협회 관계자는 “전라북도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통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전 대표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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