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10월 17일 1층 강당에서 제22회 노인의날 기념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10월 17일, 축하공연ㆍ레크레이션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0월 17일 1층 강당에서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날 기념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사랑의 밥차, 2부 기념식, 3부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회관 관계자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통한 세대 간 소통 및 경로효친 전통을 계승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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