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가 열린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찬)은 11월 1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나눔바자 ‘2018년 우면상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유ㆍ아동용품 △전자제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임원 애장품 경매, 하트-하트재단의 하트베어를 통한 기부부스, 주민모임 부스 등도 운영된다.

당일 수익금은 우면복지관을 통해 △나눔봉사 지원 △후원금 전달 △프로젝트ㆍ마을축제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우면복지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서울R&D와 함께 하며,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부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우면종합사회복지관(02-577-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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