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군장병들이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등록을 위해 채혈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7월 15일 낮 12시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등록캠페인을 벌였다.

사관생도, 교육생 등 7백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날 캠페인 결과 570명이 채혈을 통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생명나눔 측은 “군장병들이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 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줘 든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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