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연대, 장애인·노인 등 2백여명 초청

문화복지연대(공동 상임대표 김종엽)는 7월 21일 오후 3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사회소외계층 2백여명을 초청해 불교 타악뮤지컬 야단법석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 나눔의 행사로 마련된 뮤지컬 관람에는 장애인, 노인시설 입소자, 복지시설 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연대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나 사회복지시설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은 진각종이 맡았다. 02) 942-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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