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까지 접수

어린이들에게 불교문화에 대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이 주최하는 ‘제24회 전국 어린이 부처님 그리기 대회’가 만 6세 이상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부처님’을 주제로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ㆍ수채화ㆍ판화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4월 20일까지 목아박물관(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으로 보내면 된다.

우뚝으뜸상(장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문체부장관상이, 우뚝돋음상(특별상) 2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으뜸상 9명, 버금상 8명, 기쁨상 7명, 보람상 150명, 한마음상(단체상) 3팀 등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단체 참가자는 목아박물관 홈페이지(www.mok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okachan@hanmail.net)또는 팩스(031-885-9951)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 참가자는 도화지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부착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4월 30일 목아박물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5월 5일 목아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031-885-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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