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까지 온라인 접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청소년이 촬영한 불교사진을 공모하고 있다.

한국불교사진협회(회장 최우성)는 3월 15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불교사진을 공모한다. 작품 접수는 한국불교사진협회 홈페이지(www.buddhaphoto.org)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3월 중 공지하며, 시상식은 5월 중 한국불교사진협회 제23회 회원전 개막식에서 함께 열린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불교 △사찰 신행활동 및 법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파라미타 수련활동 △불교문화재의 아름다움 등이다. 사진은 가로 2500픽셀 이상의 jpg이미지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규격에 미달될 경우 실격된다. 보정은 가능하나 합성사진은 불가능하다. 1인 5점 이내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무료.

대상 1점(장학금 50만원), 금상 1점(장학금 30만원), 은상 2점(장학금 20만원), 동상 3점(장학금 10만원), 장려상 5점(장학금 5만원)을 비롯해 입선 30점 내외를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성 회장은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불교에 관심을 갖도록 매년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포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적극 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10-4273-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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