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5개월 간 교육

숲과 교감하며 인간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 제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는 3월 12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5개월 간(총 180시간ㆍ실습 30시간) 매주 월ㆍ수요일 오후 6시 30분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에서 ‘제8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향 문화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조류, 양서ㆍ파충류, 곤충, 식물 △숲과 전통문화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교육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 선착순 30명이며, 홈페이지(www.budaeco.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budaeco@naver.com)이나 팩스(02-720-1657)로 보내면 된다. 수강료는 130만원(교재비 포함, 3회 분남 가능)이며, 회원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불교환경연대 사무국(02-720-1654)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