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현성정사서

군포교와 청소년 및 노인복지, 교도소 교정교화 활동 등에 전력하고 있는 현성 스님(도선사 조실)이 팔순을 맞아 회고록을 간행하고 9월 10일 서울 홍은동 현성정사에서 ‘회고록 봉정 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도선사 전(前) 주지 동광스님과 조계종군종교구장 혜자 스님, 전(前)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 도선사 주지 도서 스님을 비롯한 문도와 종성 스님 마가 스님 등 상좌 및 손상좌 스님과 불자 300여 명이 함께 했다.

현성 스님의 회고록은 어린시절부터 출가 이후의 회고담과 법어, 논문, 사진 등이 실렸으며 동국대 전(前) 총장 홍기삼 박사와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의 축사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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