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인상에 이태행 씨

제25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KBS ‘3천배, 나를 찾는 수행’이 선정됐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9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5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KBS가 제작한 ‘3천배, 나를 찾는 수행’이 받았다.

방송부문 최우상은 전주MBC ‘마음챙김’, 우수상은 KBS 자연의 타임캡슐 4편 ‘돌부처의 숲, 경주 남산’과 BBS FM 특집 다큐멘터리 ‘소리의 힘(2부작)’이 수상했다.

신문부문 최우수상은 현대불교 ‘이제 Z세대 포교다’, 우수상은 법보신문 ‘여성질환 사각지대 비구니스님’ 외 연속보도가, 뉴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BBS 불교방송 통합 앱이 각각 받았다.

불교언론인상에는 이태행 前 BTN방송본부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영화 ‘무문관’ 윤용진 감독과 ‘I Go 절 RUN’이 수상했다.

제25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25회 불교언론문화상 공모에는 총 41작품이 접수됐으며, 방송부문 17작품ㆍ신문부문 7작품ㆍ뉴미디어 부문 4작품 등 총 28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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