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15일, 인천아트플랫폼·겸재정선미술관서

53명의 작가가 일상생활 속의 특별함을 담아낸 사진전이 서울 및 인천에서 열린다.

한국환경사진연구소(소장 최용백)와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소장 김노천)는 9월 4~1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 갤러리에서, 9월 12~15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사진에 반하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신은주 연구실장은 “사진은 순간의 미학이자 기록된 역사”라면서 “작가의 마음을 움직인 대상이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말을 건네고 있다.”면서 작품을 통해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내기를 당부했다.

<참여 작가 53인> (가나다 순) 
강이슬, 강혜원, 권나영, 권민선, 권지선, 김남현, 김노천, 김보경, 김소현, 김슬참, 김예진, 김용기, 김인겸, 김지연, 김지은, 김진태, 김현웅, 민채홍, 민하원, 박태준, 서보람, 소헌영, 손승일, 손정국, 송송이, 송영진, 송하은, 신연태, 신영효, 신현수, 안귀옥, 안상은, 엄희정, 유성은, 유정민, 유희진, 이성룡, 이수정, 이예찬, 이유진, 이유찬, 전중명, 정수민, 정지원, 조종은, 최건호, 최옥희, 최용백, 최종호, 최중욱, 최지은, 홍석진, 황조은.

문의. 010-5792-3565, 010-8264-7482

최용백, 깨달음의 미소 망월사, 60×90cm
권민선, 모자, 50.8×76.2cm
손승일, 퐁당, 50.8×76.2cm
최지은, 빨간사과, 50.8×76.2cm
황조은, 금붕어, 50.8×76.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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