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7월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사)생명나눔실천본부와 법보신문은 7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뇌사 시 장기 및 조직기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장기이식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송철(서울 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 심성보(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최진수(보건복지부 생명지원팀) 주무관 등이 발표자로 나서  △장기 및 조직 등의 확보 방안 △불법 장기매매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불법 장기밀매의 부작용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세미나는 장기 및 조직기증에 대한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전환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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