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춘천 중앙로 지하상가에

춘천시니어클럽은 5월 12일 오후 2시 춘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추억의 옛다방’ 사업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강원도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억의 옛다방’ 사업장이 문을 열었다.

춘천시니어클럽(관장 김시재)은 5월 12일 오후 2시 춘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추억의 옛다방’ 사업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동용 춘전시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한중일ㆍ장미화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억의 옛다방은 20명의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운영되며, 다방커피ㆍ전통차 등이 판매된다. 또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DJ 부스 진행 및 추억이 담긴 사진 등도 전시한다.

춘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지하상가 중앙로 끝자락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할 추억의 옛다방이 지역 명소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식 후 기념촬영.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