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이사장 김의정) 부설 (사)날마다 좋은날의 불교의료지원단 ‘반갑다 연우야'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유동 화계사 교육관에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벌인다. 

내과·안과·치과 등 양방진료를 비롯해 한방진료·발마사지·지압까지 실시하는 이번 무료 진료는 외국인 스님과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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