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북사회복지회관 교육장서

제19대 대선 후보자의 복지정책 공약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4워 23일 오후 4시 전북사회복지회관 교육장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복지정책 공약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5월 9일 열리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복지 정책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각 정당의 복지 공약 현황과 실현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ㆍ정의당이 참여해 각 정당의 복지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촉박한 대선 일정 속에서도 복지 정책 과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보고회를 마련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희망을 담아내는 복지 정책 공약에 대한 중점적인 추진과 복지 공약에 대해 대선 주자와 각 정당이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밝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전북사회복지협회(063-224-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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