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6월 12일까지, 총 4강

일반 시민들의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줄 강좌가 마련된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현조 스님)은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17년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불교문화의 전성기 시기였던 통일 신라 시대에 관한 주제로 △통일신라의 불교사(중앙승가대 불교학부 문화재전공 교수 정각 스님) △통일신라의 건축(오세덕 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 △영혼을 깨우는 울림 : 통일신라의 범종(원보현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상품개발실 연구교수) △석굴암(차윤정 불국사박물관 학예실장)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4월 17일~5월 2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ddhism.or.kr) 또는 전화(02-2011-1968)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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