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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2017학년도 신입생 174명 입학

3월 2일, 총무원장 춘광 스님 등 500여 명 참석
학부 143명ㆍ석사 2명ㆍ박사 3명, 금강어학원 26명

천태종립 금강대학교 2017학년도 입학식이 3월 2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에 학부 학생과 대학원생,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불교, 한국전통문화를 배우러 온 금강어학원생 등 174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금강대학교(총장 한광수)는 3월 2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입학식에는 금강대 부이사장 춘광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금강대 법인사무처장 도언 스님을 비롯한 교직원, 신입생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생 143명과 대학원 석사과정 2명ㆍ박사과정 3명, 금강어학원 26명을 대표해 이영웅ㆍ민경림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치사에서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의 웅장한 기상이 새봄의 기운을 따라 약동하는 좋은 날, 여러분들의 천태종립 금강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춘광 스님은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부처의 성품을 지닌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치는 종교다. 금강대학교도 여러분 개인 개인의 인격과 인생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여러분들이 학업에 충실하고 푸른 꿈을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광 스님은 또 학생들에게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자신을 믿는 법이다. 스스로를 얼마나 믿고 사랑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으니 스스로를 믿으라. 그리고 인생의 전 과정에서 목표가 중요하지만, 특히 대학생활에서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니 목표를 세우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광수 총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부터 금강대학교의 주인으로서, 학문을 연마하고 젊음을 가꾸는 지식인으로서 하루하루 단단해지는 우리 금강대학교를 마음껏 활용하고, 빛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 총장은 “모든 학문의 귀결은 바로 훌륭한 인격의 완성이다. 앞으로 4년 동안 인격도야를 위해, 멋진 삶을 누리는 방식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며 “금강대학교의 구성원 모두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이 알차게 열매 맺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중국, 일본, 대만, 브라질,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핀란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에콰도르,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 학생 26명도 금강어학원에 입학했다. 이들은 금강대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어와 한국불교,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삼귀의례 △국민의례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 스님) △학사보고(김창남 교학지원처장) △입학허가 선언(한광수 총장) △신입생 선서 △식사 △치사 △축가(대전 광수사 합창단) △교가제창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삼귀의례를 하는 사부대중.
금강대학교 부이사장이자 천태종 총무원장인 춘광 스님이 치사를 하고 있다.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고 있다.
한광수 금강대 총장은 식사를 통해 학생들을 최대한 뒷바라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입생들의 입학선서.
김창남 금강대 교학지원처장이 학사보고를 하고 있다.
신입생들이 합창한 채 사홍서원을 하고 있다.
축가를 부르는 대전 광수사 합창단.
입학식 후 본관 앞 광장에서 기념촬영.

논산=이강식 기자  lks97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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