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사회통합’ 주제로

(사)한국교수불자연합회는 오는 17~18일 서울 진관사에서 ‘불교와 사회통합’을 주제로 ‘2015 한국교수불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7일 오후 2시 함월당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제1회의 기조강연-불교와 사회통합(송석구 전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제2회의-불교와 사회관계(김응철ㆍ김선근ㆍ최용민 교수) △제3회의-사회갈등과 불교(김성규ㆍ이규호ㆍ박석봉 교수) △불교문화체험 △특별회의1-대학생 불교동아리 활성화 방안(정태권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2일차에는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의 법문과 △제4회의-삶, 화쟁, 그리고 불교사회(최유진ㆍ조현춘ㆍ정승안 교수) △제5회의-불교명상과 인성교육(이필원ㆍ원혜영ㆍ조기룡 교수) △특별회의2-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한 지식인의 역할(황진수 교수) △회향식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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