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임명장 수여

조계종 제15교구본사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에 불교신문사장 영배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5월 30일 오전 통도사 주지 임명장을 영배 스님에게 전달했다. 이는 이날 오전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이 총무원에 차기 주지 추천서를 제출해 결정됐다.

영배 스님은 경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6년 수계했다. 옥천암·약사사 주지, 제11~16대 중앙종회의원, 중앙종회 사무처장, 총무원 호법부장,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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