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성사(주지 화산 스님)는 10월 1일 대성사 서원당 3층에서 ‘창립 47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총무원장 춘광 스님, 대구 동대사 주지 도산 스님, 원주 성문사 주지 도원 스님 등 사부대중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과 함께하는 것이 불성이고 깨달은 삶이니 자기 자신이 곳 부처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처님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지 화산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복덕이 넘치는 대성사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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