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전역ㆍ현역장교 모여 신행활동
학군사관후보생(ROTC) 불교인 연합회가 창립된다.
ROTC출신 불교인들은 2월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육군회관 무궁화홀에서 대한민국 ROTC 불교인 연합회 창립법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전역 ROTC 불자장교와 현직 ROTC 불자장교들이 동문들 간 상호 친교와 협력, 올바른 신행활동을 위해 2년 전부터 결성을 추진해 올해 초 3차례 준비모임을 거쳐 발족됐다.
총회에서는 연합회 회칙 마련과 회장 등 임원 선출, 사업계획 확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에정이다.
회장으로 추대된 이덕문 씨(4기)는 (재)서울디지털디자인전문학교 이사장, 한양대 ROTC 총동문회 11대 회장, 서울 ROTC 로타리클럽 이사 등을 지냈다.
ROTC 불교인연합회는 올 한해 다라니법회와 큰스님 초청법회, 산행등반법회 등 다양한 주제로 5차례의 합동법회를 계획하고 있다.
최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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