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시상식, 기획해설 ‘제주 불교 성지순례길’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이강식)는 11월 20일 서울 조계사 인근에서 2012년 제16회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법보신문 기획취재팀의 ‘불교개혁의 키워드, 재가불자’를 대상인 선원빈기자상으로 선정했다.

기획해설부문에는 제주불교 이병철 기자의 ‘왜 제주지역 불교 성지순례길 필요한가’, 취재보도부문에는 법보신문 송지희 기자의 ‘국내 첫 민영교도소, 선교의 장’ 등 ‘소망교도소 관련기사’.

이번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은 동국대 인도철학과 김호성 교수, 경향신문 편집국 김석종 부국장(선임기자), 북칼럼니스트 이미령 씨가 맡았다.

불교기자상 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STX남산타워 만복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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