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양주 불암사서

▲ 참가자들이 영가를 축원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10월 27일 경기도 남양주 불암사에서 ‘제18회 장기 및 시신기증자 천도재’를 봉행했다. 장기 및 시신기증자의 영가를 축원하는 이번 천도재에는 기증자 유가족 및 생명나눔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도재는 장기 및 시신기증 영가 193위, 일반 영가 105위에 대한 시련ㆍ대령ㆍ법문ㆍ영가천도ㆍ이영빈 관무용단장 진혼무 등의 의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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