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생명나눔 부문

▲ 서세환 원장
천태종복지재단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서세환 원장이 10월 25일 여의도KBS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서 생명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사람을 포상하는 행사로 재능나눔ㆍ행복나눔ㆍ생명나눔ㆍ희망멘토링 4개 부분에 대해 시상한다.

서세환 원장은 15년 이상 헌혈 자원봉사와 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나눔 활동, 선행 및 기부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서 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전국의 많은 사회복지시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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