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급 2명, 팀장급 7명 등 20일 마감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정산 스님)은 단양군으로부터 위탁받은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시용 스님)의 4월 개관을 앞두고, 2월 20일까지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갖춘 25세부터 40세까지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노인복지관에서는 경력 7년 이상의 사무국장급 1명, 경력 5년 이상의 팀장급 2명을,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사무국장급 1명, 팀장급 5명 등 총9명을 뽑는다.

지원자들은 이메일(kcy1313@hanmail.net)을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을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 통과자들에 한해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여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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