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23일부터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6층 복지재단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천년지애 행복한 결혼준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숙정 한겨레상담센터 소장이 △‘일견종정(一見鐘情)-첫 눈에 반하다’(23일) △‘동상이몽(同床異夢)-같은 공간 다른 생각’(30일) △‘천년지애(千年之愛)-천년의 사랑’(9월 6일)을 주제로 강의, 이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건전한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