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연대, 2월 8일 송현클럽서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 이하 재가연대)는 2월 8일 오후 5시 송현클럽에서 상임대표 이·취임식과 함께 보통사람 1%, 지도층 3% 회향을 약속하는 ‘Happy Time 캠페인'과 ‘NGO 혁신비전 모델 선포식'을 갖고 제4기 신임 집행부 활동을 시작한다.

재가연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3% 회향운동인 해피타임(Happy Time)은 시간과 소득의 3%를 이웃과 나누는 것을 기본으로, 하루 3%의 시간을 자기성찰과 이웃을 위해 명상하자는 마음나누기 운동이다.

해피타임은 ‘시간·소득·명상·정진' 네 분야로 나눠 하루 여가시간의 3%인 15분(1주 105분, 1개월 420분)간 이웃을 위해 봉사할 것, 하루 1백원 회향 저금통에 온가족이 참여하고 월 소득의 3% 회향과 유산 10% 기부하기, 하루 15분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명상하기, 참가자가 매월 3인에게 해피타임 운동하기 등을 권장하고 있다.

재가연대는 또 명상을 돕기 위한 명상지침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매년 연말 봉사활동 시간을 정산해 참가자들이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