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승단총회서, 임기 6년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지성 정사)은 1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2012년 승단총회를 열고, 종령〈사진〉 선출의 건을 논의, 현 효강 종령의 연임을 확정했다.

승단총회에는 기로(耆老)스승 등 전국의 스승들이 참석해 효강 종령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10대 종령의 임기는 2월 16일로 끝나며, 새 임기는 2월 17일부터 6년이다.

제11대 종령으로 재추대된 효강 대종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총지종 중앙교육원장, 법장원장, 통리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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