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5년의 성찰과 미래비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상임이사 대오 스님)은 7월 23일 오후 3시 서울 견지동 소재 전법회관 6층 사회복지재단 프로그램실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15년의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7월 사회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응철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15년의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한승 대한성공회 사회선교국장, 이용권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이춘성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해 토론한다.

이번 포럼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2010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회고하고 앞으로의 15년을 어떻게 나아갈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재단은 그동안의 역할을 평가, 불교사회복지의 질적 제고를 위한 미래 중점과제와 의견을 취합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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