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명숙 전 총리ㆍ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배석
▲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노건호 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중 5재에 참석키 위해 6월 26일 조계사를 방문한 노건호(노 전 대통령 장남) 씨를 3시 30분경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지관 스님은 한명숙 전 총리 등에게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치르느라)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기획실장 장적 스님, 한명숙 전 총리,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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