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 좋은날의 의료봉사지원단 ‘반갑다 연우야’는 동국대일산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반갑다 연우야’는 이후 부평 지역의 미얀마이주 노동자(17일)를 비롯해 영락지역 아동복지센터(23일), 동대문의 몽골 이주노동자(24일), 상도지역아동복지센터(30일) 등에 이동치과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