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일상 속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자원순환 보상물품 교환사업을 진행한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물품 교환 사업인 ‘모을꼬지’를 운영한다.복지관은 주민들이 가져온 투명 페트병 30개를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 1장으로, 우유팩 30개를 롤 휴지 1개로, 폐건전지 30개를 AA건전지 1세트(2개입)로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1일·1인 수거량을 투명 페트병 150개, 우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진로·문화·학습·정서 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4월 5일 서초구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프렌토링’ 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새롭게 선발된 대학생 멘토 30명과 아동·청소년 멘티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일정과 활동 지침 안내가 이뤄졌다. 아울러 자기소개,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경희 복지관장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아 프렌토링 멘토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4월 9일 관내 소백홀에서 ‘2024년 권익교육’의 일환으로 성교육·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3주간 이뤄지며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권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교육을 수강한 회원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이 교육을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규 복지관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나 다움’을 그대로 인정받는 사회로 변
대구 수성구 천태도량 동대사에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3만 3,300개의 봉축장엄등이 불을 밝혔다.대구 동대사(주지 도산 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둔 4월 10일 오후 7시 경내 잔디광장에서 ‘동대사 창립 16주년 대법회 및 부처님오신날 봉축등 점등 대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는 원로원장 정산 스님, 총무원장 덕수 스님, 원로의원 동명·도원 스님,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 스님, 주호영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했다.법요식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점등법문을
천태종 안동 법륜사(法輪寺)가 신축 법당 건립 불사의 첫 삽을 뜬지 4년 만에 미륵전·지장전·범음각을 낙성, 지역 포교를 선도할 천태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법륜사 불자들은 신축 법당에서 흔들림 없는 용맹정진을 다짐했다.법륜사(주지 대명 스님)는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신축 미륵전에서 미륵삼존상(미륵불·법화림보살·대묘상보살)과 관세음보살상, 상월원각대조사 존상 및 각 후불탱화를, 지장전에서 지장보살상과 후불탱화를 점안·봉불한데 이어 경내 앞마당에서 낙성법요식을 봉행했다.점안식 후 도용 종정예하, 원로원장 정산 스님, 원로
고창 문수사(文殊寺)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孤雲寺) 가운루(駕雲樓) 등 불교건축물 2건이 보물로 지정될 전망이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9일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전라도 지역 대표 문수도량(文殊道場)인 문수사의 주불전)으로, 보물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하고 있는 전각이다. 문수사는 644년(백제 의자왕 4)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한 사찰로 전하지만, 문건으로 남아있는 자료는 없다. ‘문수사 창건기(文殊寺創建記, 1
천태종 음성 묘정사 제11대 주지에 선벽 스님이 취임했다.묘정사는 4월 6일 오전 11시 경내 관음전에서 천태종 교무부장 도웅 스님(청주 명장사 주지), 여주 성주사 주지 인덕·봉화 보양사 주지 연담·단양 광법사 주지 혜중 스님,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주지 선벽 스님 취임법회’를 봉행했다.정기법회를 겸한 취임법회에서 법사로 나선 청주 명장사 주지 도웅 스님은 “선벽 스님의 묘정사 주지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사바세계에서 자신의 번뇌와 괴로움을
대전지역 천태도량 광수사가 2대 종정을 지낸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종단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심청정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에 동참했다.광수사(주지 갈수 스님)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적광전에서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 일심청정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결제식 및 4월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결제식에는 천태종 원로위원 동명 스님, 총무원 교무부장 도웅 스님과 교무국장 광일 스님, 이장우 대전시장,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법사로 나선 원로위원 동명 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나라에는 세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진관사에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온 불교계의 호국정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4월 7일 서울 진관사에서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 진관사 회주 계호·주지 법해 스님 등을 만나 만찬을 했다. 이날 방문은 진관사가 명상·음식 등 한국의 불교문화를 세계에 전파해온 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한문화체험관에서 이뤄진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조계종과 진관사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명상을 대중화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
천태종 서울 관문사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 ‘플로깅(Plogging)’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4월 7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천 및 매헌시민의 숲 일대에서 ‘온가족이 실천불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관문사 어린이회 소속 아이들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활동에 앞서 관문사 재무 도각 스님은 “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이 일상에서 실천한 작은 행동이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 병설 강북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나현)는 4월 5일 식목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공기정화액자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김나현 센터장은 “식목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식목일을 기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의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천태종 부산 삼광사를 방문, 전각을 참배하고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4월 5일 오후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천태종 사찰 방문은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시절과 대선 후보 시절, 지난해 10월 구인사 방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삼광사를 찾은 윤 대통령은 주지 영제 스님 등 사찰 관계자 및 신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영제 스님의 안내로 대조사전을 참배,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웅보전을 참배했다. 전각 참배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법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총무원장 덕수 스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방 받고 환담 나눠. 교무부장 도웅 스님, 재무부장 설혜 스님, 규정부장 성해 스님 등 배석. 유인 장관 대조사전과 설법보전 등 구인사 전각 참배. 불기2568년04월04일.
불교계 대표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장기간 방임으로 치아가 손상된 김소영 어린이(가명, 14세)에게 치료비를 전달, 쾌유를 기원했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4월 4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환자치료비 지원 전달식을 진행, 김소영 어린이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치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김소영 어린이는 부모의 이혼 후 동생과 함께 24시간 보육 어린이집에 맡겨졌다. 취학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관에 보호 조치됐으며, 이후 학대피해아동쉼터로 분리됐다.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건강검진
보조사상연구원은 4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법련사 3층 대웅보전에서 ‘불교 중도와 인공지능의 관계 그리고 인도 반야경 주석가 하리바드라’를 주제로 제150차 정기 월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무위와 불교의 중도, 그리고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에 관한 고찰(이흥제 X-Thinking Co) △인도불교 주석전통의 수행론 개변 – 4선근 서술에 관한 하리바드라의 주석을 중심으로(중앙승가대 혜융 스님)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각 발표에 대한 사회는 장성우(동국대)·김성철(금강대) 씨가, 논평은 류제동(서강대)·보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4월 4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에서 이건실 대한노인회강원특별자치도회장과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육동한 시장과 이건실 회장은 어르신 250명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육 시장은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고, 노인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육 시장과 이 회장은 복지관장 종세 스님과 차담을 진행, 지역 복지서비스의 발전방향과 운영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이 열렸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월 4일 관내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봉사단은 반딧불이 봉사단·영양제봉사단·영양알리오봉사단 등이다. 이날 발대식에 따라 각 봉사단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단원들의 소속감과 단합력을 제고하는 등 상호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4월 4일 충북 단양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일행의 예방을 받았다. 이날 환담에는 교무부장 도웅 스님, 재무부장 설혜 스님, 규정부장 성해 스님 등이 배석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유 장관에게 천태종의 역사와 신도 조직, 삼대지표(애국·대중·생활불교), 템플스테이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천태종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수행을 하는 주경야선(晝耕夜禪)의 종풍을 지키고 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제주도의 어린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방역 및 생활용품을 후원했다.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를 통해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제주시직할여성의용소방대 등에 5,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전달한 물품은 △KF마스크 △제모크림 △화장품 △비누 △주방세제 △핸드워시 △어린이 간식 △물티슈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제주도 내 홀몸어르신·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4월 3일 원내 현관에서 입소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요양원장 일지 스님은 “어르신들의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 요양원에서 거소투표를 신청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입소어르신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소투표는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방문해 투표를 할 수 없는 선거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머무는 병원, 요양소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