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7월 31일 단양군 고수리에 위치한 약사사(주지 보인 스님)로부터 쌀과 수건을 후원받았다.이날 요양원이 후원받은 쌀은 100kg, 수건은 100장으로 요양원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정희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요양원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약사사는 2022년 9월부터 단양노인전문요양원에 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7월 29일 국민은행 경기4PG 사랑나눔봉사단으로부터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받았다.이날 복지관이 후원받은 물품은 밑반찬 4종류와 영양떡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봉사단원과 복지관 직원들은 직접 물품을 포장해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날도 무덥고 요리하는 것도 힘들어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미영 국민은행 경기4PG 지역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땀을 흘리며 집집마다 방문하는 활동이 힘들었지만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28일 양재동에 위치한 바우뫼복지문화회관에서 ‘양재1동 돌봄공동체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사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지역밀착형 돌봄사업 통합사례위원회는 양재1동 내 사회적 돌봄체계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이날 위촉식에는 양재1동 내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는 공공·민간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했다. 이경희 관장의 축사로 시작된 위촉식은 △소속 위원 소개 △사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양재1동 내 개입이 필요한 저
여가 및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적은 농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캠프가 진행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7월 28~29일 양일간 홍천군 내면 원당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영어힐링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과 △점심 만들기 △게임 △인형극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한 학생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몰랐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윤나 사회복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은 7월 26일 광진소방서와 광진의용소방대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 300kg와 소화기 20개다. 복지관은 후원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신재원 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번 지원이 심심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여름나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망이 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2023년 지역복지현안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VR을 활용한 농촌지역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유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실내에서도 체육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VR장비를 구축해 장애인들의 신체 및 심리 건강을 위한 재활치료, 교육 목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멀티미디어 학습장치인 VR을 활용해 뇌병변 장애·경도 인지장애 및 발달장애 대상으로 가상현실 체험과 인지훈련 게임을 통한 인지 및 재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진행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7월 28일 관내에서 ‘창원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찾아가는 빛과 소리사랑 예술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고고장구 △아코디언 △색소폰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흥겨운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
사단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 지역 이재민을 돕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사장 서병진)은 7월 25일 충북 괴산군청에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시설의 종사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모연한 성금으로 마련됐다.강순옥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돕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웰다잉 프로그램 ‘9회말 2아웃’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죽음준비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복지관 이용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죽음준비교육과 죽음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7월 25일에는 천안에 위치한 백석웰다잉힐링센터에 방문해 임종체험도 실시했다.한 참가자는 “가까운 가족과 이별을 준비 중인 때에 복지관에서 웰다잉 프로그램을 한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했다.”면서 “강의를 통해 교육을 받는 것도, 함께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7월 26일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이날 회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름이불 40채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자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성일 관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어 감사하다. 지원해준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7월 27일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사업 일환인 ‘디지털 튜터 양성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한 ‘디지털 튜터 양성 교육’ 과정은 지역 내 고용취약계층(경력 단절 여성 및 은퇴 노인) 12명을 모집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4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SNS소통연구소의 16차 교육을 통해 이론과 직접 수업을 시연해 보는 실습 과정에 참여했다.교육 과정 후 참가자 12명 전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리하는 민간자격증 스마트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7월 24~25일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및 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지향하고자 마련됐다.정응석 관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참여 중 혹서기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이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이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7월 18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요양원장 소지 스님은 “임직원 모두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연했다.”면서 “모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재난 구호와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31일까지 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피서 돕기를 위해 선풍기 지원 사업을 펼쳤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24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선풍기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선풍기 지원 사업은 우면종합복지관과 삼성전자 서울 R&D가 협업해 진행한 ‘우면상회 바자회’의 수익금을 활용해 양재 1동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사원 대표는 “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의 수익금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한국조리사협의중앙회 대전지회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한 특식을 제공했다.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7월 24일 센터 내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행복더함 영양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동수·여성용 유성구의회의원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지회장 박병식)의 후원으로 마련됐다.박병식 회장은 “어르신들이 영양죽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나영식 관장은 “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제공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7월 21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원 행복 달달, 자비의 복달임 특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해물부추전 △도라지오이초무침 △수박 등 풍성한 한 끼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 제공한 수박은 춘천 삼운사(주지 월중 스님)에서, 갈비탕(300인분)은 부경식품에서 후원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에서 수건 500개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20일 별관 바우뫼복지문화회관 4층 누리실에서 ‘서초 THE(더)드림(DREAM)사업’ 연합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이날 1차 연합 솔루션회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한 상정사례 심의 및 선정을 위해 민·관협의체 간사기관, 사례상정기관, 사례상정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유관기관에서 총 25명이 참여했다.‘서초 THE(더)드림(DREAM)사업’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천태종 서울 관문사 지정기탁)로부터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취약계층 저소득 아동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다양한 음식을 나눠줬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7월 21일 복지관 개관 4주년을 맞아 ‘한여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후원이사회의 지원을 통해 여름철 식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0명에게 열무물김치(2.5kg)를 전달했다. 또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했다.행사에 앞서 정
서울 은평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이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7월 18일 대한결핵협회·은평구보건소와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결핵 고위험군인 지역 내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하고, 전파를 차단함으로써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필요시 추가 객담 검사를 진행해 결핵 판명 시 은평구보건소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7월 20일 오후 2시 관내에서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복지관에서 진행되며, 9월 7일까지 총 8회 간 운영될 예정이다.‘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은 ‘회상(回想)’을 통한 자기인식과 현재 자신과의 자아통합을 위한 교육 및 종합상담이다. 복지관은 노년기를 맞이한 어르신들이 현재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여생에 대한 목적성을 가지도록 해 긍정적